[이미지 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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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탈기를 잠재운 영화 타인의 삶>
오스탈기:구 동독 출신 주민들이 겪는 통일 이전 동독 시절에 대한 향수를 이르는 말
타인의 삶 속 배경은 1980년대 구 동독 사회로 불안하게 체제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비밀경찰은 자유를 갈망하는 지식인을 감시하고 도청하기도 합니다.
영화 속 비밀경찰은 소설가와 그 애인을 감시, 도청하면서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는데요.
감시하는 대상의 삶을 들여다보는 한 비밀경찰의 내면적인 변화를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1990년 독일 통일 이후 실업 등 각종 사회문제로 동독 주민들은 2등 국민 의식을 갖기도, 오스탈기를 겪기도 했는데요.
영화 타인의 삶 속 추악하고 불안한 동독 사회의 모습을 보고 나서 오스탈기를 떨쳐낸 동독 출신 국민들이 늘었다고 합니다.
통일 이전 사상을 억압하고 체제에 반하는 국민을 감시하던 게 자행되던 시절의 모습을 영화로 체감한 것입니다.
독일처럼 우리의 통일 이후, 통일 이전을 그리워하는 오스탈기 같은 용어가 등장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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