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용표 통일부장관은 오늘(2.22) 개성공단 가동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인천에 있는 신영스텐과 대화연료펌프를 차례로 방문하여 기업들의 고충을 청취한 장관은, "정부 전체가 필요한 지원을 해드리려고 노력중이며, 개성공단 중단이라는 결정 자체가 국가안위를 위한 것인 만큼 모두가 힘을 모아 이 위기를 헤쳐나가야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지자체 등의 관심에 감사를 표하며 정부도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처리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임을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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