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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단/우리는대학생기자단

광복 70주년 영상부 특별기획 1편 "부추 : 사라진 부장을 추적하다" 예고!

지난 5월에 출범한 제 8기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의 활동이 어느덧 후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저희 8기는 지난 임기 동안 통일박람회에 참여해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냈으며 각자의 자리에서 다양한 통일 관련 정보를 취재하고 소개하며 국민들에게 통일을 알렸습니다. 또한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각 부서 별 활동을 계획하고 논의하며 항상 우리 기자단이 통일을 꿈꾸는 미래지향적 동반자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고 있습니다. 이에 탁월한 실적을 내며 차별화된 팀워크와 단결력으로 활동 중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기자단 활동을 끝까지 열심히 해보자는 금석맹약을 저버리고 어느 순간부터 정기회의에서 보이지 않고 기사작성을 하지 않으며 종적을 감춰버린 자들이 하나 둘 생겨났습니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통일에 대한 온 국민의 관심과 열정이 뜨거운 지금, 한 때는 함께 뜨거운 마음으로 통일을 꿈꾸며 노래했지만 갑자기 사라져 버린 기자단원들이 어디로, 왜 사라졌는지 알아보기 위해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 영상부가 출동했습니다.

△영상부장은 어디에 있는가△영상부장은 어디에 있는가

많은 회의와 연구를 거쳐 김영준 부장을 잡는 동영상을 촬영하기로 결정하였는데요, 임기 처음부터 김영준 부장의 놀라운 촬영능력과 편집기술에만 의존했던 영상부는 부장없이 영상 제작이 가능할까라는 걱정과 불안에 사로 잡혀 오랜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혼란 속에서 발현된 윤정후양의 '하면 된다' 리더십으로 우리 영상부는 인터뷰 대본과 카메라만을 들고 김영준 부장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시간과의 싸움△시간과의 싸움

△인내심의 한계△인내심의 한계

김영준 부장이 출몰한다는 첩보가 들어온 목동의 모방송국, 사라진 부장을 잡기위해 영상부는 경비아저씨의 경계와 동네꼬마들의 방해와 비난을 받으면서도 부장이 나오기를 기다립니다.

△위기의 정후△위기의 정후

급격히 떨어진 기온과 오랜 기다림으로 인한 공복 때문에 극심한 배고픔을 느낀 윤정후양이 '나오면 알려달라'는 말을 남기고 쓰러지는 긴급 상황이 발생했는데요, 다행히 카메라맨의 주머니에 있던 초코바를 발견해 꺼내먹고는 털고 일어나 주린 배를 부여잡으며 또 다시 매의 눈으로 방송국의 출구를 감시했습니다.

△매의 눈△매의 눈

포기하려고 했지만 조국과 통일을 생각하며 함께 일한 귀중한 동료를 잃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하며 마음을 다잡고 끝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렸습니다.

△추노△추노

오랜 기다림 끝에 조우한 영상부장은 예상대로 우리 영상부를 보자 "미안해요" 를 외치며 도주하기 시작했습니다. 긴 다리를 이용해 성큼성큼 뛰어가는 김영준 부장이 너무 빨라 놓치는 것이 아닌가 걱정하였지만 이 날을 위해 통일리더캠프에서 강사로 활동하며 틈틈이 하체를 단련해온 윤정후양의 스피드를 당해내지는 못했습니다.

△들어오는건 자유지만 나가는건 아니란다△들어오는건 자유지만 나가는건 아니란다


'큰 키와 잘생긴 얼굴, 감미로운 목소리'로 모든 여자단원들의 기자단활동의욕을 고취시키며 많은 기대를 받았던 영상부 부장 김영준군을 집요한 추적 끝에 체포해 인터뷰를 할 수 있었는데요, 그는 왜 기자단 활동을 갑자기 안하게 되었을까요?

김영준 영상부장이 전하는 '후배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에게 전하는 조언의 한마디'와 그가 생각하는 '기자단이 갖추어야 할 조건'! 그리고 아직 꺼지지 않은 김영준군의 통일에 대한 열정.

곧 업데이트 될 본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광복 70주년 영상부 특별기획 1편 "부추 : 사라진 부장을 추적하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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