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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단/우리는대학생기자단

6월 27일(토)!! '백한'이 한 여름날에 시원한 통일의 바람을 일으킵니다!

안녕하세요.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 8기 중 기사 2부에 속해 있는 이지현, 김도희입니다.

더위와 함께 찾아온 방학, 다들 멋진 여름 계획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저희가 속한 기사2부도 이번 여름방학을 포함, 기자단 활동을 할 1년동안 다양한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답니다.

 

일단, 저희 부 소개가 먼저겠죠?

백한. 저희 기사2부의 이름입니다. 혹시 EXO의 멤버, 백현을 따라 지었냐고요? 노노.

<백한>두에서 라까지의 줄임 말로,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전국의 통일활동을 진행중인 저희 부원들을 표현한 이름이랍니다.

 

 

첫 부 모임 때, 다른 부와 차별화를 두자는 의미로 이름을 짓다 지방 부이라는 이점을 활용해 저희만의 특색을 갖춘 백한이 탄생했답니다 ^^

 

이어 1년간 저희 부가 진행할 활동에 대해 논의를 하던 중, 양주호 기자의 이전경험을 활용해 캠페인을 진행하자고 마음을 모았습니다.

선배 기자단의

(6; http://blog.unikorea.go.kr/4155 피부가 좋아지는 시간 10, 10분 동안만 통일을 생각해요

/7; http://blog.unikorea.go.kr/5067 3조의 특별한 북촌 길 나들이! 통일엽서 나눔 프로젝트!)

활동기사들을 교과서 삼아 , 하준호 부장이 직접 만난 선배들의 조언을 나침반 삼아 저희들의 첫 번째 프로젝트를 준비하였답니다!!

 

지난 한달 동안, 전국에 퍼져있는 저희는 그룹 보이스 톡, 단체 채팅 방을 활용하여 끊임없는 의견교류를 거듭한 결과!!

 

** 짜잔 **

 

 

저희가 직접 선정한 문구를 강지영 기자의 지인찬스를 통해 캘리그라피로 마무리한 앞면
+

김도희 기자의 재능기부로 통일부 블로그 QR코드가 박힌 뒷면 = 백한 만의 부채가 완성!

 

이 부채에는 북한에 대해 생각하고, 민족의 동질성 회복과 평화통일을 위해 실천하는 사람이 되자 라는 홍보와 함께당신의 작은 생각과 바람을 모아 통일의 나비효과을 불러일으키자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또한, 통일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알아보고자 준비한 것은 바로 앙케이트입니다.

 

 

 

강지영, 박지화기자의 야심찬 앙케이트 판!

 

‘통일은 왜 필요할까요?’라는 주제로우리는 한민족이기에’, ‘이산가족 문제해결’, ‘통일교육을 받았기 때문’, ‘동북아&세계평화’, ‘경제성장기대’, ‘통일의 필요성을 모르겠다의 대답을 제시하여 시민들의 생각을 알아볼 예정입니다.

 

게다가

이지현 기자가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편집한 현수막

  

 

 

김가현 기자가 한땀한땀 정성들여 손수 그려넣은 예쁜 피켓,

 

  

 

 

그리고 양주호, 김도희기자가 직접 답사를 다녀오며 시청-광화문-삼청동이라는 가장 최적의 장소까지!!

 

 

저희 백한은 여러분을 만날 준비가 완료 되었답니다.

 

 

그리하여 저희의 첫 번째 캠페인!

27일 토요일, 저희 백한은 12시 서울시청에서 출발하여 광화문을 지나 삼청동까지


힘차게 전진하며 통일바람을 일으킬 작은 캠페인을 진행하려 합니다
.

작은 움직임으로 통일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고 동시에 고취시켜, 생활 속 큰 변화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뜻을 담은

통일의 나비효과를 노리고 있답니다!

 

여러분, 저희의 활동이 기대 되신다구요? ^.^  시청 - 광화문 - 삼청동에서 뵙겠습니다.

이상 백한의 큰언니 이지현, 막내 김도희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만나요 !

 

여러분의 공감 하나가 통일부기자단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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