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학생기자단/우리는대학생기자단

제 8기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과의 짜릿한 첫 만남!

   제 8기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은 지난 5월 7일부터 9일까지 양평 블룸비스타 호텔에서 7기 기자단들과 공동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 8기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은 기자단 활동에 필요한 기본 지식을 배우고 기자단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통해 앞으로의 활동을 준비했습니다.

 

 

  8기 대학생 기자단은 자기소개서, 통일관련 콘텐츠 등 서류심사로 1차 선발된 후 2차 면접을 통과한 학생들로 통일에 대한 열정과 기자단으로의 자질을 인정받아 치열한 경쟁을 뚫고 발탁되었습니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춘천, 울산, 제주까지 전국각지에서 각각 다른 외모와 성격을 지닌 이 학생들은‘한반도 통일에 대한 열망’이란 한 가지의 공통점으로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에 모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수 기간 동안 학생들은 통일교육, 기사작성교육 등을 받았고 팀별 레크리에이션시간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들은 일정이 끝난 뒤에도 각자의 방에 모여 서로가 생각하는 통일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레크리에이션 시간에 윤도현의 ‘나는 나비’를 불러 관객을 압도해 강한 인상을 심어준 8기 기자단 양주호(고려대 북한학과)군은 “통일이라는 같은 꿈을 꾸고 뜻을 나누며 함께 걸어갈 동료들을 만난 것 같아 너무나 가슴이 벅차고 기쁘다”라는 감동적인 말을 남기며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8기 기자단들은 처음 만났지만 모두가 하나같이 개성 넘치고 자신만의 특별함을 지닌 학생들이었습니다. 그중에서 스스로의 주체 할 수 없는 존재감을 제어하지 못하여 단연코 눈에 띄는 학생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김주헌(영남대 국사학과)군입니다. 연수 기간 내내 자신을 통일대장이라 소개하며 통일을 가로막는 모든 방해물들을 ‘박살’낼 것이라고 씩씩하게 말하던 김주헌군의 목소리는 앞으로 제8기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의 모습을 미리 보여주는 것 같아 매우 든든하고 유쾌했습니다.

 

 

  워크숍 일정 마지막 날 기자단은 양평의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방문하였고 멋진 경관이 펼쳐진 자연을 함께 거닐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기자단 내부의 한 정보원으로부터 벌써부터 기자단 내에 무언가 수상한 느낌이 드는 자들이 있다는 제보가 있었지만 사실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8기 기자단은 임기를 시작하고 첫 공식 활동으로 '광복 70주년을 맞아, 통일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고,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기원하며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개최되는 <통일박람회 2015>에 참여할 예정인데요. <통일박람회 2015> 에서 시민들과 함께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플래시몹’을 진행 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8기 첫 포스팅 기념 깜짝 이벤트!

퀴즈) 광복 70주년을 맞아, 통일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고,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기원하며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개최되는 ‘통일박람회 2015’의 슬로건은 무엇일까요?   

 

이벤트에 참여하신 분들 중 1분에게 추첨을 통해 ‘에이핑크 친필 싸인 앨범’을 저 이웅 기자가 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5월 31일까지 

이벤트 참여방법 

1. 퀴즈 정답을 SNS에 올리고 통일박람회를 멋있게 홍보한다. 

2. 댓글로 대학생기자단 응원과 함께 SNS주소를 남긴다.

3. 추첨을 기다린다.

 

여러분의 공감 하나가 통일부기자단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글 내용에 공감하셨다면, 공감을 꾸욱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