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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이야기/통일부는 지금

6.25전쟁납북진상규명및납북피해자명예회복위원회」제1차 소위원회 개최



 

「6.25전쟁납북진상규명및납북피해자명예회복위원회」제1차 소위원회 개최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여 통일부 장관을 포함한 정부인사 및 민간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는「6.25전쟁납북진상규명및납북피해자명예회복위원회」제1차 소위원회가 2.22(화) 남북회담본부 회담장 3층 회의실에서 엄종식 통일부 차관 주재로 개최되었다.



소위원회 위원장인 엄 차관은 모두인사를 통해 소위원회는 본회의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중요사항을 사전에 심의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이러한 역할은 향후 6.25납북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이 차질없이 추진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회의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위원회 사무국의 보고가 있었으며, 참석한 위원들은 소위원회가 실질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사무국과 위원들간의 소통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소위원회의 정기적인 개최를 제안하였다.



이에 따라 월 2회 정기적으로 소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엄 차관은 위원회의 활동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소위원회와 사무국간의 소통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하였다.

한편, 소위원회는 본회의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통일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정부인사 및 민간 전문가 등 9명으로 구성되어, 본회의 상정 안건에 대한 사전심의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사무국은 위원회 운영 및 지원을 위한 사무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