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장관, 한반도 선진화재단 주최 학술회의 축사

 

한반도 선진화재단 주최 학술회의 축사

 

현인택 장관은 12월 7일 신라호텔에서 통일부가 후원하고 한반도선진화재단과 동아일보사 부설 화정평화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통일준비 : 누가, 무엇을, 어떻게’라는 학술회의에 참석하여 축사하였다.

  

  

현인택 장관은 축사를 통해 “남북관계의「새로운 집」을 짓는다는 각오로 튼튼한 안보 위에 건강한 남북관계를 만들어야 합니다”라고 언급하였다. 또한, “건강한 통일준비 논의는 한반도의 미래는 물론 남북관계 변화의 방향타가 될 것입니다”라고 하면서 금일 세미나의 의미를 강조하였다. 금번 토론회는 ‘한반도 통일비전과 공동체 추진전략,’ ‘어떻게 통일준비를 해야 하는가?,’ ‘통일 아젠다 설정을 위한 핵심과제 모색’ 등을 주제로 통일문제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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