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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이야기/통일부는 지금

북한이탈주민 의료협약서 체결

 

 

북한이탈주민 의료협약서 체결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는 (사)새조위(새롭고 하나된 조국을 위한 모임),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과 공동으로 2010년 11월 29일(11:00) 서울의료원 후관 1층 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 건강증진 및 의료지원을 위한 의료협약서를 체결할 예정임.

 

이번 의료협약서 체결을 통해 서울·경기지역 거주 북한이탈주민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임.

 

o 특히, 이번 협약은 전염병 및 산부인과를 특화병원으로 운영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북한이탈주민 상담실도 개설·운영할 계획임.

 

* 통일부는 그동안 26개 단체 및 전국의료인연합회 소속 34개 병원을 확보하여 북한이탈주민 의료지원 전국망 체제를 구축해 오고 있으며, 금년도 의료지원 협약은 현일의료재단 인애가 병원(9.30)에 이어 2번째임.

 

□ 통일부는 앞으로도 의료지원 협약을 지속 확대시킴으로써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증진 및 의료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임.

 

☎ 문의처 : 031-670-9340(하나원)